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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역사(2)-계몽시대, 낭만주의시대
계몽시대> 계몽시대에는 종교와 학문 간의 갈등이 심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는 믿음은 인간이 자유로운 의지를 지닌다는 관점에서 분리되었다. 이는 인간이 세상과 인간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이성을 갖추고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여기에서는 특히 두 가지 방향이 중요하다. 그중 하나는 이성적 사고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은 합리주의이며, 다른 하나는 신중하고 계획적인 관찰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경험주의이다. 신학과 종교로부터 벗어남으로써 심리학은 학문 안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인간의 이성에 집중함으로써 인간 정신의 기능에 대해 더욱 많은 관찰을 하게 되었다. 1. 르네 데카르트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 ~1650)는 계몽시대 초기에 매우 중요..